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아메리칸 게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4년마다 열리는 [[아메리카]] 대륙 전체 국가들을 위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이며, 범아메리카 스포츠 기구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감독 아래 주관하고 있다. 동계 팬아메리칸 게임은 첫 대회인 1990년 동계 팬아메리칸 게임 이후로 열리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 팬아메리칸 게임과 각종 지역 대회도 열리고 있다. 대회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와 남미의 강호들이 출전하는 축구 종목이 큰 볼거리이다. 특히나 대륙이 대륙인 만큼 오직 [[축구]] 한종목에 한해서는 올림픽 뺨칠 정도로 수준이 높다.[* 1951년 원년대회부터 1983년까진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섰으나, 1987년부터 남미는 U-20팀, 북중미는 U-23팀으로 실력에 따른 차등 연령제한을 도입하기 시작했고, 점차 북중미의 축구실력이 올라오며 연령 제한이 조정되어 현재는 U-22 대표팀 + 3장의 와일드카드 선수로 구성된 올림픽과 동일한 기준의 대표팀을 구성해 본선 대회를 치른다. 남미와 북중미의 U-20 선수권 대회를 예선으로 활용하며 개최대륙이 남미면 남미 3장, 북중미 4장, 북중미에서 개최되면 남미 4장, 북중미 3장으로 출전권을 배분한다.][* 여자축구는 1999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, 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각국의 국가대표팀이 그대로 출전한다. 남자와 마찬가지로 8개국이 출전하며 출전권 배분 방식도 남자축구와 동일하다.] 축구도 인기지만, [[최종 보스]]는 바로 육상이다. '''[[육상]]에서 정말 미국 vs 기타 국가로 치열한 경쟁'''이 벌어진다. [[미국]]과 [[캐나다]], [[자메이카]], [[콜롬비아]], [[브라질]], [[아르헨티나]] 6개국이 육상 종목에서 강세를 띈다. [[육상]] 종목 세계신기록은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대거 나온다. [[태권도]]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이전인, [[1991 아바나 팬아메리칸 게임]]부터 도입되었다.[[https://www.hankyung.com/news/article/1991070500341|#]] 선수들은 각자 본국의 올림픽위원회에 의해 선발된다. 예를 들어 캐나다, 미국 국적의 선수는 각각 캐나다, 미국 올림픽위원회를 거쳐 팬아메리칸 게임에 출전하게 된다. 흔히 선수의 국가(國歌)와 국기가 메달 시상식에 쓰이며, 각 나라의 메달 현황을 보여주는 표도 쓰인다. [[호주]]와 [[뉴질랜드]]가 관심없어하는 [[퍼시픽 게임]]과는 달리,[* 어쩔 수 없는 게 호주, 뉴질랜드와는 달리 다른 오세아니아 국가들 사이의 체급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두 나라가 퍼시픽 게임에 참가한다면 대회가 완전히 두 나라의 전국체전이 되어버린다. 이에 호주와 뉴질랜드는 계속해서 윗동네 아시안 게임에 적극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, 다른의견으로는 아예 팬아메리칸 게임처럼 아시안 게임과 퍼시픽 게임을 합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.] [[미국]]은 상대가 될 만한 나라들이 있어서 적극 참가하고 있다. 미국은 매 대회마다 어마어마한 수의 메달을 쓸어가고 있다. [[쿠바]]와 [[캐나다]]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, [[브라질]], [[아르헨티나]], [[멕시코]] 등도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. [[청소년 올림픽]]의 영향으로 2021년부터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을 개최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